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래프트 로렌스 (문단 편집) ==== 6-9권 ==== 호로의 손에 이끌려 강변을 따라 내려가며 에이브를 추적하는 로렌스는 [[토트 콜]]이라는 뜻하지 않은 동행인을 만나게 된다. '늑대의 뼈'와 데바우 상회의 동전 거래 떡밥을 안고 도착한 케르베에서는 [[일각고래]]의 포획을 둘러싸고 강북과 강남이 상전(商戰)을 벌이고 있었다. 강남의 키먼[* 로엔 상업조합 케르베 상관 부관장]과 강북의 에이브 사이에 끼어 희생될 뻔한다. 거기에 데바우 상회의 하수인인 레이놀즈가 처음엔 자본이 없어 구경만 하는 척하다 갑작스레 '''뤼미오네 금화 1500냥'''[* 뤼미오네 금화 1냥이 대략 트레니 은화 35냥 전후고 트레니 은화 1냥으로 1명이 여관이나 술 등에 쓰는 일 없이 아껴쓸때 일주일 이상 버틸 수 있다고 서술된다.]을 들고 [[갑툭튀]], 케르베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질 뻔 하지만 토트 콜이 풀어냈었던 '동전상자의 비밀'을 이용해 역습을 가해 혁혁한 공을 세운다. [* 본디 키먼과 에이브가 각자 꿍꿍이를 가지고 물 밑으로 일각고래의 거래를 하려했지만 돈이 없는 줄 알았던 레이놀즈가 대량의 현금을 가져온 것으로 어딘가의 부자나 귀족과 연결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됐다. 누군가와 연결되어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를 함부로 적대할 수 없었지만 동전상자 건으로 타 귀족과의 연결고리 없이 스스로 일종의 비자금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음을 확신한 것. 덕분에 레이놀즈는 후환 걱정이 없어진 키먼과 에이브에게 제대로 요리당했다.][* 동화 중계인 레이놀즈는 원필 왕국에 거스름돈용 동화 60상자 대금(금화나 은화)을 받고 데바우 상회에 58상자를 주문. 이 58상자를 60상자로 만들고 원필 왕국에게 상납 그리고 몰래 대금중 일부 차액 2상자를 직원들 입단속 비용 및 비자금으로 만들었다. 고향에 무시받는 상인이지만 나름 노련하게 자금을 마련했던것. 하지만 이는 개인, 진 상회는 이득볼지 몰라도 전체적 시장 경제를 야금야금 손실시키는 행위이기에 상인인 로렌스는 개인적으로 레이놀즈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표현했다.(사실 일각고래 구매자금 '금화'1500냥을 모았다는건 '''오랬동안 많이 해쳐먹었다'''는 이야기다.(원작에서는 단순 비자금 활용만 강조했지만 코믹스에서는 동화를 녹여 여러가지를 만들고 판매한것로 보인다.) 게가가 이런 금융 범죄는 늑향 세계관에서 기본이 사형급인 죄목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 2010년에 10원짜리 5억원치를 녹여 12억에 팔아 차액 7억을 챙긴 일당이 잡힌 적이 있었으며, 당시에는 처벌할 근거는 없었지만 폐기물관리위반으로 처벌했다. 이를 통해 2011년 12월 17일부터 '영리를 목적으로 주화를 훼손한 자는 6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의 주화훼손 금지조항이 신설되었다 )] 그리고 에이브에게 키스 받았다. --문 뒤에서 호로가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내뿜은 덕에 겁에 질린 콜을 보곤 급히 얼버무리며 글을 마무리짓는 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